유재석의 힘이 드디어 발휘되는 걸까.
10월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이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집계결과 전국 기준, 11.1%를 기록하며 완연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17일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런닝맨은 3% 가까이 시청률이 상승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줬다.
24일 방송분에서는 지축 지하철 기지창에서 멤버들간 쫓고 쫓기는 대결이 전개됐는데 재미를 더해가는 유르스 윌리스(유재석)와 스파르타국스(김종국)의 대결 구도가 한층 재미를 더해 가고 있다는 평이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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