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홀더 및 MVP 신인왕, 100만원 증액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10.25 09: 14

프로야구 각 타이틀 홀더 및 MVP, 신인왕에게 돌아가는 시상금이 증액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2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거행되는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최우수 신인선수 선정 및 부문별 시상식에서 각 타이틀 홀더 및 최우수 신인선수에 대한 시상금을 지난 해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증액하기로 했다.
또 2010 페넌트레이스 MVP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폭스바겐에서 준비한 2011년형 티구안 TDI(약 4500만 원 상당) 차량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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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09년 시상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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