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거래' 폭발적인 입소문, 대국민 3만 시사 전격 '개최'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0.25 09: 17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부당거래’가 3만 명 규모의 대국민 시사회를 개최한다.
‘부당거래’ 한 관계자는 “19일 언론/VIP 시사회를 시작으로 폭발적인 입소문이 이어지면서 극장 및 관객들의 문의가 쇄도해서 3만 시사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25일, 26일 이틀간 진행되는 대국민 3만 시사회는 극장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25일에는 CGV 왕십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프리미엄 시사도 함께 열려 ‘부당거래’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25일, 26일에는 씨너스 강남에서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시사회가 열려 지독하게 나쁜 그래서 더 매력적인 멋진 남자들의 매력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최고의 배우, 최고의 감독이 탄생시킨 웰메이드 오락영화 ‘부당거래’를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부당거래’의 류승완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여러 차례 예정되어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그리는 감독으로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짝패’, ‘다찌마와 리’까지 다양한 장르의 필모 그라피를 다져온 류승완 감독은 이번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액션으로 굳어진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은 연출작 <부당거래>에 대한 이야기를 관객과 함께 나눈다.
특히 언론을 대상으로 한 기자간담회에서 배우들 못지않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질문공세를 받아온 류승완 감독이 이번 관객과의 대화에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놓을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봉 후 2주간 ‘부당거래’의 류승완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하는 전국 무대인사까지 진행될 예정이어서 ‘부당거래’ 열풍이 전국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부당거래’는 언론의 극찬,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인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28일 개봉한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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