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의 TOP2 우승자 허각과 준우승자 존박이 SBS ‘강심장’에 동반 출연한다.
지난 ‘슈퍼스타K'의 우승자였던 서인국도 우승 후 ‘강심장’에 출연, 뜨거운 화제와 관심 속에 제 5대 ‘강심장’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다. 이번 역시 허각과 존박이 ‘강심장’을 첫 지상파 데뷔 프로그램으로 결정지었다.

134만대 1의 우승 자리를 놓고 그야말로 숨 막히는 경쟁을 펼친 두 사람은 이미 ‘진정한 강심장’인 셈이다. 과연 이들이 ‘강심장’에서는 어떤 강력한 이야기로 토크의 ‘강심장’을 노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이제껏 방송에서는 보여지지 않았던 '슈퍼스타K2'의 뒷이야기 등도 함께 공개한다. 또 두 사람은 '슈퍼스타K2'를 잇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 또 한 번의 감동을 전하며 수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것으로 보인다.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윤종신도 함께 출연해 심사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등 '슈퍼스타K2'의 모든 것을 낱낱이 전한다.
허각, 존박, 윤종신이 출연하는 ‘강심장’은 28일 녹화 예정이며 11월 9일 방송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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