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물든 온천에 몸 담그고 가을에 풍덩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10.25 10: 31

하늘땅여행, ‘일본 료칸 온천여행’ 이벤트
쌀쌀한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면 절로 떠오르는 뜨끈한 온천. 깊어가는 가을이 고스란히 녹아든 일본 료칸에서의 노천온천이라면 더 바랄 것이 없다. 단풍옷 곱게 갈아입은 자연에 둘러싸여 운치 있게 온천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하늘땅여행이 준비한 ‘일본 전통 료칸으로 떠나는 온천여행’ 기획전을 주목해보자. 일본의 대표 온천 휴양지인 유후인과 쿠로가와에서 보다 값진 료칸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일본 전통 민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유후인 호테이야로 떠나는 자유여행 3일 상품은 79만9000원부터, 고전미와 현대적 기능성을 겸비한 유후인 하나무라로 떠나는 자유여행 3일 상품은 71만9000원부터, 해발 700m의 산속에 좁은 계곡을 따라 들어선 온천마을 쿠로가와에서 첫손에 꼽히는 노천온천을 품은 쿠로가와소에서 3일간 머물며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상품은 76만9000원부터다. 넓은 일본식 정원과 유후다케 조망이 일품인 유후인 하나노쇼는 15000엔부터 숙박 가능하다.
하늘땅여행은 이번 기획전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30일까지 주중에 유후인 호테이야의 일반화실에 머문 여행객에게는 2만원, 노천온천객실을 이용한 여행객에게는 3만원을 할인해준다. 또 오는 12월15일까지 유후인 하나무라, 여명, 쿠로가와소에서 숙박하는 고객에게는 커피 기프트콘을 제공한다. 아울러 다음달 14일까지 유후인 하나노쇼의 일반화실(12.5조)을 이용한 숙박객에게는 1인당 3000엔을 할인해준다.
이번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늘땅여행 홈페이지(www.skyland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미디어 주성희 기자 www.tour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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