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가야일본어학교, 최대 수업료 10만엔 감면 추천장학생 모집
일본에 1년간 어학연수를 다녀온 김 모(26세)씨. 유학을 떠날 때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로 떠났지만 막상 도착해 보니 놀 것도 볼 것도 너무 많아서 공부할 시간이 부족했다는 그. 덕분에 생활일본어는 늘었지만 입사시험을 위해 도전한 공인 어학 시험은 언제나 수준 이하가 되기 일쑤.

이처럼 요즘에는 영어든 일본어든 현지에서 언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어학연수가 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외연수만 떠나면 유창한 현지 언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달리, 어떤 일본어 학교를 선택하느냐와 개인적으로 얼마나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판이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일본 유학에 대한 정보가 범람하는데다, 일부 유학원들의 잘못된 학교 소개로 인해 일본 어학연수나 일본유학, 일본대학진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어느 학교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늘고 있다.
이에 센다가야일본어교육연구소 한국사무소(대표 김훈일, www.sendagayaschool.com, 02-2075-5071)에서는 2011년도 4월 학기 입학생들을 위해 수업료 10만 엔을 감면해 주는 추천장학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추천장학생은 고교 학교장 또는 대학 지도교수의 추천만 있으면 약 10만 엔이 감면되는 제도이다. 더불어 센다가야 일본어학교 졸업생이나 재학생의 추천을 받으면 약 7만 엔을 감면 받을 수 있고, 일본어능력시험 1급, 혹은 2급을 취득한 학생에게는 10만 엔을 감면, 자기 추천 이유서를 제출한 학생에게는 수업료 7만 엔을 감면해 주고 있다. 수업료 10만엔 감면은 입학 시 학비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센다가야일본어학교는 본교 JR 야마노테선 다카다노바바 역 도보 3분, 부속교는 세이부신주쿠선 시모오치아이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1975년 개교한 이래 100여 개국 2만 여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한 우수한 일본어 학교다.
뿐만 아니라 일본 문부과학성에서 정식 인가를 받은 학교로 일본에서 대학교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는 매우 적합한 커리큘럼을 갖고 있다. 중급 이상의 수업에서는 일본유학시험 대비반, 일반회화반, 일본어능력시험대비반, 비즈니스회화반 등 다양한 선택수업이 마련돼 있어 자신에게 적합한 커리큘럼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센다가야일본어학교 김훈일 대표는 “센다가야일본어학교 병설기관인 일본어교사양성과정에서 이미 8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이 양성과정의 수료생 중 가장 우수한 인재를 뽑아 센다가야일본어학교의 강사로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기숙사를 완비하였고, 학교에서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아랍어 등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스텝들이 있어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에 열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종로에 위치한 센다가야일본어교육연구소의 한국사무소는 대외적인 학교 홍보 및 입학 상담을 위해 개설됐으며, 일본인과의 교류회는 물론 일반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초 일본어 회화 수업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센다가야일본어학교의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에 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3층 330호에서 개최되는 일본유학 설명회에 참가하면 된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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