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K 골프아카데미, 세계 최대규모 中 골프장서 골프스쿨 운영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0.25 12: 16

▶체계적인 전지훈련으로 중국 골프유학 인기
 
해외 골프유학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세계 최대 279홀 골프장에서 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골프주니어와 프로지망생, 실력향상을 위한 훈련을 꾸준하게 할 수 있도록 지도한 CNK골프아카데미(www.cnkgolf.com, 대표 하상윤 프로)는 세계 최대 279홀 골프장이 있는 중국 남산 국제 골프클럽에 캠프를 마련했다. 현재 이 곳에서는 20여명의 한국학생과 중국 남산 골프학교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현재 개설된 프로그램은 주니어골프, 성인골프유학, 골프 전지훈련 등이다. 주니어골프는 입문부터 초급, 중급, 고급의 골프 플레이어를 전문으로 교육하는 과정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스케줄 관리를 통한 골프훈련과 중국어 영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기회로 향후 해외 활동에 중요한 기반을 다질 수 있다.
성인 골프유학은 프로지망생, 아마추어골퍼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최단 시간 내에 실력향상과 자격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집중 훈련 프로그램이다.
CNK가 자랑하는 주니어 골프 프로그램의 경우, 중국 골프계의 빠른 성장과 함께 훈련 프로그램도 매우 선진적이라는 것. 특히 타 골프아카데미와 달리 본격적인 상업적 광고활동 없이 훈련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신뢰만으로 지금까지 성장했다.
또한 인성교육을 위해 프로진과 교사진들은 각 학생의 특성과 성격에 맞는 맞춤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07년 설립 이래 튼튼한 기반으로 현재 20명 이상의 한국학생들이 스태프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외국에서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사회성을 길러나가며 한국학교생활과 다름없이 잘 적응하며 훈련하고 있다.
CNK 골프아카데미 하상윤 대표는 “골프는 혼자만의 운동이므로 이기적인 성격을 심화시킬 수도 있다”며 “그러나 CNK에서는 학생들 모두를 한 가족으로 가르치고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보통 훈련을 체험한 사람들이나 현지에 와서 직접 체험하고 상담하는 학부모들은 믿고 바로 유학을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CNK골프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중국 골프유학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nkgolf.com)를 통해 알 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