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점퍼 하나면 추위 걱정 뚝, 컨버스 겨울 캠페인 화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0.25 20: 05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매 시즌 트렌드를 선도하는 오리지날 아메리칸 스트리트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컨버스가 2010년 FW 시즌을 맞이해 무게는 가볍고 보온성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다운 점퍼’를 출시했다.
특히 “I’M NOT COLD”를 모토로 어떤 추운 상황에서도 컨버스 다운점퍼만 착용하면 따뜻하다는 것을 위트있게 표현한 컨버스 겨울 광고는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컨버스에서 출시한 다운 점퍼는 기존보다 더 슬림해진 디자인에 깃털처럼 가벼워 진 것이 특징이다. 거위 털을 사용해 보온성이 탁월하며 가슴으로부터 별 모양처럼 사선으로 퍼져나가는 독특한 퀄팅 디테일은 기존 다운 점퍼들의 가로 퀄팅 디자인에 비해 훨씬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2010년 FW 시즌 핫 트렌드 컬러인 블랙과 네이비, 라임, 레드 등 4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으며 서클 로고와 지퍼 부분의 컬러를 다르게 해 포인트를 줬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