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비수기에 더 잘 나가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0.25 20: 06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2% 부족할 때’ ‘G2’ ‘데일리C 레몬워터’가 음료시장의 비수기인 9월과 10월에 오히려 매출이 늘고 있어 관심을 끈다.
2% 부족할 때는 7·8월에 비해 9·10월 매출이 15%의 신장세를 보였다. 데일리C 레몬워터와 G2도 각각 35%, 15% 매출이 늘었다.
2% 부족할 때는 지난 7월 새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고 3편의 시리즈 광고물을 제작했다. 또 최신 트렌드인 스마트폰을 활용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타업체와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데일리C 레몬워터는 올 7월에 출시된 신상 비타민음료다. 한 병당 레몬 32개 분량의 비타민C 1000mg을 섭취할 수 있다.
G2는 기존 이온음료의 칼로리를 반으로 줄인 ‘1/2칼로리’(8kcal/100ml) 이온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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