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멤버 우영이 "연애를 한번도 해 본 적 없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올해 나이가 22살인데 아직까지 연애 경험이 없다"면서 "2PM 멤버들과 박진영 사장님까지 모두 나를 걱정한다고"고 말했다.

이어 "특히 닉쿤형이 '넌 좀 놀아봐야 된다'고 답답해 하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털어놨다.
이와 관련 '강심장' 제작진은 "방송에서 우영에게 '좀 놀아보라'고 권한 닉쿤의 깜짝 놀랄만한 모습들이 속속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녹화분은 오는 26일 방영되며, 이날 방송에는 2PM을 비롯해 싸이가 2NE1과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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