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연기자 변신…싸이더스HQ와 계약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0.26 08: 16

가수 솔비가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자로 변신한다.
 
싸이더스HQ 측은 "만능 엔터테이너 솔비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면서 "이번 계약으로 본격적인 연기자 변신에 나서는 솔비는 그 동안 선보인 끼와 재능을 토대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가수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2006년 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한 솔비는 2008년 싱글 앨범 ‘Do it’을 발표하며 솔로로 변신, 이후 ‘벌 받을 거야’, ‘어쩌죠’ 등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또 MBC '우리 결혼했어요', Mnet '아이스 프린세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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