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고수 '초능력자', 2010년 가장 아름다운 캐스팅?!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0.26 10: 16

강동원과 고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초능력자’가 벌써부터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며 핫한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초능력자’는 강동원, 고수라는 강력한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네티즌으로부터 “2010년 가장 아름다운 캐스팅” “은혜로운 투샷” 등의 반응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여성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은 것.
이후 본격적으로 예고편이 공개되자 ‘초능력자와 그 능력이 통하지 않는 유일한 남자의 대결’이라는 흥미진진한 설정과 강동원 눈빛 연기와 고수의 온몸 액션 연기가 연출해내는 생생한 긴장감이 기대감을 높이며 여성 관객 뿐 아니라 남성 관객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남-녀 커플을 뛰어넘는 스크린을 압도하는 아름다운 비주얼은 물론, 남-남 커플의 파워풀한 대결이 선사할 수 있는 팽팽한 긴장감까지 양쪽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강 커플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다는 제작사의 전언이다.
특히 대한민국 서울에 살고 있는 보다 현실적인 초능력자를 그리고 있다는 새롭고 신선한 영화의 매력이 더해져 11월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강동원-고수의 동반 출연과 할리우드 SF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아닌 보다 현실적인 ‘초능력자’와 그 능력이 유일하게 통하지 않는 남자의 대결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주목 받고 있는 ‘초능력자’는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11월 10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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