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조니 뎁,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스타가 뭉쳤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0.26 10: 23

2010년 상반기, 전 세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었던 그들이 뭉쳤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흥행 돌풍을 일으킨 조니 뎁과 ‘솔트’에서 강렬한 액션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선보여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 안젤리나 졸리가 바로 그들. 올 겨울, 조니 뎁과 안젤리나 졸리가 ‘투어리스트’를 통해 동반 흥행 몰이에 나선다.
‘투어리스트’는 실연의 아픔을 달래려 이탈리아로 여행 온 관광객 프랭크(조니 뎁)가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 매혹적인 여인 엘리제(안젤리나 졸리) 때문에 숨막히는 추격과 위험한 여정에 휘말리게 되는 액션 스릴러.
‘투어리스트’에서 조니 뎁은 낯선 여인의 유혹에 빠지는 순수남 프랭크로 분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펼칠 예정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섹시한 팜므파탈 엘리제로 분해 치명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투어리스트’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스타 조니 뎁과 안젤리나 졸리가 한 작품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전세계 관객들은 조니 뎁과 안젤리나 졸리를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의 브란젤리나 커플을 넘어선 최고의 스크린 커플로 손꼽으며 이들의 환상의 호흡과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금세기 최고의 섹시스타 조니 뎁과 안젤리나 졸리의 만남으로 관객들의 기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투어리스트’는 12월 9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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