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몬 GM대우 사장, ″내년 신차 품질확보 총력″
OSEN 박봉균 기자
발행 2010.10.26 14: 00

군산 공장 방문..품질 중요성 강조  
 
[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이 내년 상반기 출시할 7인승 다목적차량(MPV)‘올란도’ 생산을 앞둔 26일 군산 공장을 방문, "완벽한 신차 초기 품질 확보" 를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아카몬 사장은 이날 군산 사업본부 신양호 본부장 등 임직원들과 함께 군산 공장을 방문, 생산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와 내년 출시를 앞둔 올란도의 완벽한 품질확보하자"고 강조하고, 임직원들과 품질 확보를 위한 심도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아카몬 사장의 생산 현장 방문은 내년 7개 차종의 신차출시를 앞두고 신차 초기 품질의 중요성을 임직원들에게 거듭 강조하기위해 이뤄진 것이라고 GM대우측은 설명했다.
아카몬 사장은“고객이 원하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데 전 임직원이 주력해야 하며, 새롭게 출시될 신차를 최고의 품질로 적기에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며, “GM 대우는 최근 늘어나는 내수와 수출로 인해 생산 물량이 증가해 품질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 보다 더 강조되고 있다”고밝혔다.
이어 아카몬 사장은 최응진 GM대우 노동조합 군산 지회장과의 간담회에서 품질 확보관련 노동조합의 협조를 구했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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