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美의 전도사로 활동할 예정
청순한 얼굴과 볼륨 있는 몸매를 가진 손보민양은 컴퓨터 미인처럼 완벽한 아름다움을 갖춘 것은 아니지만 요즘 여성들이 추구하는 美 즉 ‘청순글래머’의 대표적인 아이콘이다.

‘청순글래머’의 떠오르는 아이콘이 된 홍대계란녀 손보민양이 처음 세상에 알려진 것은 지난 8월 마포구 홍대 거리에 트럭을 몰고 나타나 계란을 팔기 시작했을 때다. 당시 신규 쇼핑몰 티저 마케팅의 일환으로 등장했던 그녀는 ‘청순글래머’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주목을 받았고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엔 리젠성형외과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나선다. 홍대계란녀가 아닌 ‘360도 얼굴미인’으로 변신한 손보민양의 행보에 대해 알아봤다.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갖춘 손보민양은, 홍대계란녀로 알려지기 전부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력을 쌓아왔다. 손보민양은 국내 최대의 미인대회 중 하나인 ‘2009년 퀸 오브 코리아’에 출전해 6위를 하면서 최종 7인에 올랐고, 지난해 10월에는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시즌1’ 최종회에 출연해 ‘제2의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런 그녀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아름다운 360도 얼굴’.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실현하기 위해 늘 새로움을 추구한다는 리젠성형외과는 손보민양의 이런 점을 높이 평가하며 전속 계약을 통해 여성들이 추구하는 美에 대해 분석하겠다고 전했다.
‘360도 얼굴미인’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360도 美의 비결을 알릴 손보민양의 행보가 기대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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