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31일부터 마무리 캠프 돌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10.26 14: 41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31일부터 12월 3일까지 34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강도 높은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먼저 투수조가 31일 출발하고, 야수조는 내달 2일 출발한다.
 
올 시즌 부족했던 부분을 보강하고, 젊은 선수들의 기량향상 및 체력을 집중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며, 5일 훈련 1일 휴식의 일정으로 많은 자체 평가전을 통해 기량향상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참가 선수단
▲코칭스태프 : 선동렬 감독, 정회열, 김태한, 코야마, 오치아이, 김현욱, 장태수, 김평호, 김한수, 김종훈, 김재걸, 김성래 ▲투수 : 권오원, 오승환, 김효남, 이우선, 백정현, 박민규, 정인욱, 임진우, 김형준, 이규대, 윤영삼, 임현준, 명재철, 황수범, 신희섭, 권오준, 구자운, 배영수, 차우찬, 장원삼, 권혁 ▲포수 : 채상병, 유원선, 정우양, 곽동현 ▲내야수 : 신명철, 강명구, 조영훈, 채태인, 손주인, 모상기, 임익준, 김상수, 김선민, 정명현, 김정혁 ▲외야수 : 강봉규, 최형우, 김종호, 이영욱, 정형식, 배영섭, 문선엽, 김헌곤, 이경록
 
what@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