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새 싱글 ‘훗’ 티저영상이 유튜브에서 클릭수 100만을 돌파했다.
지난 24일 0시 유튜브의 SM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훗’ 티저 영상은 공개 이틀만인 26일 오전, 조회수 100만을 기록하고 있다.
영상 밑에는 세계 각국의 팬들이 영어로 열렬한 응원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소녀시대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한일 양국에서도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지난 25일 한국에서 선공개된 신곡 ‘훗’은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26일 오전 발표된 멜론, 벅스, 도시락, 몽키3 등 각종 음악 사이트의 일간 차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이에 앞서 일본에서 발매된 ‘지’는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2위에 랭크, 해외 여성그룹 사상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최고 성적기록이라는 쾌거도 이뤄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아이튠즈 싱글 차트 1위와 뮤직비디오 차트 1위, 음악 사이트 MUSICO, 일본 최대 모바일 사이트 recochoku의 차쿠 벨소리 차트 및 차쿠 무비차트(벨소리 영상차트), 비디오클립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27일 새 미니앨범 ‘훗’를 출시하며, 29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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