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장병수)가 은퇴를 택한 베테랑 포수 최기문을 배터리코치로 임명하는 동시에 조원우 수비코치를 새로 임명하면서 2군 재활코치직을 제외한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쳤다.
올 시즌까지 선수로 활약한 최 신임 코치는 허리 부상 여파를 이기지 못하고 제2의 야구인생을 그려나가게 되었다. 또한 조 신임 코치는 올해 지바 롯데에서 코치연수를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

what@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