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류시원, 결혼 축하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10.26 19: 31

한류스타 류시원(39)이 26일 오후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 예식을 올린다.
 
지난 6일, 본인의 39번째 생일날 팬카페를 통해 깜짝 결혼발표를 한 류시원은 당당히 내년 봄 한 아이의 아빠가 됨을 밝혀 또 한번 세간의 화제가 됐다. 9살 연하의 예비신부는 무용을 전공한 여성스럽고 차분한 스타일로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드디어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가을동화', '겨울연가' 를 연출한 윤석호 PD가, 사회는 김원준이 맡고 김진표, 신승훈 그리고 일본 최고의 아티스트 마에다 노부테루가 축가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 할 예정이다. 
  
최정윤이 포즈를 취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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