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와 아이돌 스타들이 다수 출연한 SBS ‘강심장’이 시청률을 대폭 끌어올리며 인기를 모았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26일 방송한 '강심장'은 전국시청률 1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 성적인 12.5%보다 3.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싸이를 비롯해, 2NE1, 가인, 2PM 등이 출연해 방송 뒷얘기 등을 풀어놓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승승장구'는 9.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 19일 방송분 성적인 11.8%보다 2.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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