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타이 댄디룩 & 러블리 핑크에 HOT 핫팬츠
-오늘의 부부가 내일의 오누이로
[데일리웨프/OSEN=이수빈 기자] MBC 일일드라마 ‘몽땅내사랑’서 쌍둥이 오누이 출연하는 아담커플, 조권 가인이 지난 25일 일산 MBC드라마제작센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에 나란히 도착했다.

사랑스러운 핑크 실크 블라우스에 블랙 가죽 핫 팬츠를 매치한 가인과 큐트한 보우타이에 네이비 더블자켓, 진바지를 매치한 ‘깝권’ 조권은 요즘 뜨는 아이돌 스타인 만큼 미디어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커플인 ‘아담커플’로 출연중인 조권과 가인은 11월 8일부터 방영되는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쌍둥이 남매 ‘금지옥엽’로 나온다. 누나인 ‘황금지’는 가인.
둘의 어머니로 방송인 박미선이 캐스팅 됐다. 이 둘은 김갑수 박미선 김영옥 등과 출연자 단체 컷촬영에서도 나란히 서서, 친분을 그대로 드러냈다.
‘몽땅 내사랑’은 모두가 욕망을 향해 무작정 달려가는 시대, 끝없는 욕심을 채우기 위해 상처투성이가 되면서도 멈추지 못하는 사람들과 욕심을 버리고 작은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웃음으로 그려낸 드라마다.
김갑수 박미선 김영옥을 비롯해 성균관스캔들에서 인상적인 악당으로 출연중인 전태수 등이 출연한다.
soobin@wef.co.kr/osenlife@osen.co.kr
<사진>조커김(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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