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 김광현 대신 AG 대표팀 승선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10.27 09: 09

두산 베어스 투수 임태훈이 광저우 AG 대표팀에 추가 발탁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27일 안면 마비 증세로 빠진 김광현(SK) 대신 임태훈을 대체 선수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임태훈은 올 시즌 36경기에 등판, 9승 11패 1세이브 1홀드(방어율 5.30)를 거뒀다. 특히 선발과 중간 모두 가능해 활용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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