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호주야구리그에 선수 6명 파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10.27 09: 21

롯데 자이언츠는 호주야구리그(ABL)에 구단 선수 6명을 파견한다.
 
내달 6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열리는 호주야구리그(ABL)는 MLB 주관의 해외 윈터리그로 이번 참가를 통해 유망주 집중 육성과 해외 리그 선수들과의 경쟁을 통한 선수 개인별 실력 향상이 기대된다.

 
참가선수는 투수 3명 (이정민, 진명호, 허준혁(우)), 야수 2명 (이승화, 문규현), 포수 1명(장성우) 등 총 6명이다. 참가팀은 총 6개팀 (애들레이드, 브리즈번, 캔버라, 멜번, 퍼스, 시드니)이며 롯데 선수 6명은 캔버라 팀 소속으로 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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