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강원, '괜찮아 아빠 딸'로 안방극장 눈도장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0.27 09: 45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속 터프하면서도 코믹한 매력의 하운두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신예 강원이 SBS 새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 캐스팅 됐다.
 
극중 문채원의 하나밖에 없는 철부지 오빠 은호령 역으로 등장, 폼생폼사에 까칠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드라마 속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신예임에도 극중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아 눈길을 모으는 강원은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함 펼치고 있다. 영화 '죽이고 싶은 남자', 드라마 '학교4', '논스톱', 연극 '다이닝 룸''클로져'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에서 캣츠비의 절친 하운두로 출연하고 있는 강원은 상하이 TV에서 방송 예정인 '한국인상'에서 MC를 맡아 떠오르는 유망주다운 면모도 발휘하고 있다.
'괜찮아, 아빠 딸'에는 강원과 함께 문채원, 전태수, 슈퍼주니어 동해, 씨엔블루 강민혁, 최자혜, 정동환, 박근형, 김혜옥, 염동헌 등이 출연한다.
 
happy@osen.co.kr
<사진>더제이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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