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에 새롭게 합류한 막내 혜리가 교복 CF 모델로 발탁됐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혜리가 KBS 2TV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2’의 후원 교복업체 런던베이직의 교복 모델로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걸스데이 혜리는 ‘정글피쉬2’에 출연 예정인 신인 탤런트 김재우와 함께 지면 광고 촬영 1차를 마친 상태다.

런던베이직의 한 관계자는 “모델섭외 과정에서 정글피쉬2의 주제곡을 부른 걸스데이의 민아로 인해 걸스데이에 관심을 갖던 차에 새롭게 영입된 혜리의 이미지가 교복이미지와 잘 어울려 섭외를 결정하게됐다”고 섭외 이유에 대해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7월 타이틀곡 ‘갸우뚱’으로 데뷔한 후 예능프로그램 MBC ‘꽃다발’과 KBS 2TV ‘스타골든벨’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9일 두 번째 싱글앨범 ‘잘해줘봐야’를 선보일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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