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정소민보다 윤은혜? 화보서 '찰떡궁합' 과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0.27 10: 04

최근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를 끝낸 김현중과 일본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윤은혜가 장난기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현재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의 메인 모델을 맡고 있는 두사람은 겨울화보를 통해 풋풋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즐거운 촬영 현장을 엿보게 했다.
스태프들은 "김현중과 윤은혜는 세 번째로 함께하는 촬영인만큼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들로 베이직하우스만의 발랄한 감성을 잘 표현해냈다"고 평했다.

김현중은 컬러풀한 리패딩 점퍼에 어두운 진, 그리고 발랄한 하이탑을 함께 코디 했다. 여기에 컬러풀한 헤드폰을 코디 하여 발랄함을 더했다. 반대로 리패딩 점퍼와 함께 톤온톤의 진, 워커와 함께 코디 할 때는 비니와 가방과 같은 소품을 사용하여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패딩 점퍼룩을 선보였다.
윤은혜는 상큼한 연두색의 리패딩 점퍼에 핑크색의 스카프, 그리고 동일한 색상의 워커와 이어폰으로 발랄한 코디를 완성했다. 또한 상큼한 오렌지색상의 리패딩 점퍼는 늘씬한 각선미를 부각 시켜주는 짧은 하의와 함께 무릎까지 오는 부츠를 코디해 여성스러운 겨울 패딩 점퍼룩을 제인했다.
 
 
 
bonbon@osen.co.kr
<사진> 베이직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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