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한석규 등이 출연하는 영화 '이층의 악당'(손재곤 감독) 제작보고회가 27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오는 11월 25일 개봉하는 '이층의 악당'은 자신을 소설가라 밝히고 연주(김혜수)의 2층에 세든 정체불명의 달콤한 사기꾼 창인(한석규)과 신경쇠약직전의 미모의 살벌한 독설가 연주가 한 지붕 아래 각기 다른 속셈으로 서로를 필요악의 존재로 만들어가는 서스펜스 코미디물이다.

김혜수 한석규가 간담회를 가지며 미소짓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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