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2' 다큐 - 토크콘서트 특별편성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0.27 15: 38

엠넷 '슈퍼스타K2' 출연진들이 오는 29일 토크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찾는다.
 
엠넷과 tvN은 오는 29일 '슈퍼스타K2 기적이 되다'를 총 3부로 특별 생방송한다.

 
1부에는 다큐멘터리물인 '스페셜 다큐 - 슈퍼스타K, 240일의 신화'가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방송되며, 이어 2~3부에는 본격적인 무대인 '특별생방송 – 토크콘서트 슈퍼스타 11과 함께'가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별생방송 – 토크콘서트 슈퍼스타 11과 함께'는 상암동 CJ E&M 센터 내 오픈 스튜디오에서 공개적으로 열릴 예정이라 이들을 보고 싶은 팬들이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TOP11의 합동 공연은 물론 김지수가 소개하는 11명의 방송 이후 생활도 엿볼 수 있다. 또 이들이 보여준 화려한 공연 중 ‘최고의 무대 베스트5’를 뽑아보고, 11인의 ‘굴욕의 순간 베스트5’도 공개된다.
 
다큐멘터리 '스페셜 다큐 - 슈퍼스타K, 240일의 신화'에서는 꿈의 무대에 도전하는 자와 그 도전을 지켜보는 자들의 심리 속으로 들어가 이 사회의 숨겨진 열망을 사회심리학적으로 분석해본다.
 
또 TOP11의 음악적 색깔과 다양성을 살펴보고, 열린 오디션으로 진행된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되짚어본다. 또 '슈퍼스타K2'의 성공학을 한국사회에 비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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