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다문화가정 여성들 위한 게릴라 콘서트 '훈훈'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10.27 16: 36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으로 인기 급부상한 배다해의 그룹 바닐라루시가 울산 게릴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게릴라 콘서트는 오는 11월 1일 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감성여행 내 안의 쉼표’ 촬영차 소설가 김홍신과 함께 찾은 울산 옹기엑스포 현장에서 이뤄진 것.

자연주의 살림가 이효재가 운영 중인 ‘다문화 가정을 위한 김치학교’에서 만난 다문화 가정 여성들에게 무엇인가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배다해는 자신이 전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노래로 깜짝 콘서트를 선사한 것이다.
현장에서 ‘넬라판타지아’와 ‘How deep is your love’ 를 부른 배다해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에 다문화 가정 여성들을 다시 한번 감탄과 탄성을 자아 낼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다문화 가정 여성들의 가슴을 울린 ‘바닐라 루시(배다해)’의 깜짝 게릴라 콘서트는 오는 11월 1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감성여행 내 안의 쉼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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