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탁구' 주원이 180cm의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외모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원은 드라마 데뷔작 ‘제빵왕 김탁구’ 종영 이후 더 바쁘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되며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낸 그는 이제 충무로, 방송가의 섭외 일순위로도 각광받고 있다.

광고계는 이런 주원의 매력을 먼저 알아보고 일찌감치 모델 제의를 했다. 캐쥬얼 브랜드 ‘에스크’는 걸그룹 ‘카라’와 함께 뉴제네레이션의 주자로 주원을 내세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고, 남성캐릭터정장브랜드 ‘블랭크5스페이스’도 그를 2011년 모델로 선정해 그의 내년 활동과 함께 주목 받는 전개를 노리고 있다.
이 외에도 현재 촬영중인 CF와 계약 조율중인 브랜드들을 합치면 이미 그는 2011년 광고계를 평정한 것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란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issue@osen.co.kr
<사진> 위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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