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장키' 보다 3% 포인트 높은 시청률로 시작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0.28 07: 22

김혜수, 황신혜 주연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이 6.4%의 시청률로 첫 시작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즐거운 나의 집'은 6.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인 '장난스런 키스'의 평균 시청률이 3.5% 였던 것에 비하면 3.0% 포인트 가량 높은 시청률이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30대에서 19%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고 지역별로는 서울과 수도권지역에서 7.8%로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는 정신과 의사 진서(김혜수)와 그의 남편이자 시간 강사 상현(신성우)의 모습, 명성대 재단 이사장 부부 윤희(황신혜), 은필(김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물'은 25.5%, KBS '도망자 플랜 비'는 12.8%의 전국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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