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15.0%로 조용한 종영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0.28 07: 34

지난 4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일일드라마 '세 자매'가 27일 종영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7일 방송된 최종회는 15.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세 자매'는 4월 19일 첫 방송에서 11.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총 123회가 방송되는 동안 11.5%의 평균 시청률을 보였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60대이상에서 23%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고 지역별로는 광주지역에서 20.8%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종회에서는 악녀 고지영(신수정)이 아들을 구하고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았다.
 
한편, '세 자매' 후속으로 15일부터 '호박꽃순정'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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