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첫 콘서트 20분만에 전석 매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0.28 10: 05

비스트의 첫 단독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고 소속사가 28일 밝혔다.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가 20분만에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면서 "뿐만 아니라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서버도 마비됐다"고 밝혔다.

 
비스트 콘서트는 단숨에 티켓 예매율 1위에 올랐으며, 소속사 측에는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이 2차 공연 요청을 보내고 있다.
 
데뷔 1년 만에 인기 아이돌 그룹으로 급부상한 비스트는 첫 콘서트에서 기록적인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콘서트 타이틀은 '웰컴 투 비스트 에어라인'으로 개인별 티저 영상 역시 공개될 때 마다 화제를 낳고 있다.
 
한편 공연은 오는 12월1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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