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첫 재판 11월 11일 열린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0.28 10: 39

MC몽의 첫 재판일이 오는 11월11일로 정해졌다.
 28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오는 11월11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519호에서 MC몽 관련 재판이 공개재판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오랫동안 두문불출했던 MC몽이 재판에 참석할 것인지 여부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MC몽은 생니를 뽑아 병역을 고의로 기피했다는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이며, 그동안 여러 차례 공식 입장을 통해 “치료를 위한 것이었을 뿐, 결코 병역 기피를 위한 것은 아니었다”고 결백을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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