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2010년 축구토토 스페셜, 천만 참가자 돌파하며 성황리에 종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10.28 12: 07

[축구토토]
2010년 축구토토 스페셜, 월드컵에 힙 입어 천만 참가자 돌파하며 시즌 마무리
트리플 게임 1,110만3,502명, 더블 게임 337만 5,026명 참가하며 축구흥행 도와

'한국축구 발전, 축구토토가 함께 합니다'
2010년에 벌어진 국내외 프로축구 및 월드컵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천만 참가자를 훌쩍 넘기며 성황리에 올 해 발매를 마무리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010년 벌어진 2010 월드컵 및 국내프로축구 K-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등 각 종 축구대회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 54개 회차에서 총 1447만 8528명의 축구팬이 참가하며 국내 축구발전 및 체육진흥기금 마련에 큰 몫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0일에 벌어진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영국 현지의 이상 한파로 경기가 연기됨에 따라 1회차 발매가 취소되는 악재 속에 2010년을 시작했다. 하지만 2010 FIFA 남아공월드컵 등 굵직한 축구대회가 이어지며 축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만끽했다. 
특히 월드컵 기간 동안 발매된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 19개 회차에서는 2010년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751만 9373명이 축구팬이 게임에 참가하며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축구팬들의 응원 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실제로 한국팀의 16강행을 결정지은 조별예선 3차전 나이지리아(홈)-한국(원정)전이 대상경기에 포함됐던 33회차(6월22일)에서는 올 해 단일 회차 최다 참가자인 57만 6574명을 기록하며 한국대표팀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줬다.
게임별 참가자를 살펴보면 대상경기의 1,2번 경기의 결과를 맞히는 더블 게임의 경우 모두 54개 회차를 발매하며 3375만 5026명(평균 6만 2500명)의 참가자를 기록했다. 3경기를 모두 대상으로 하는 트리플 게임의 경우 49개 회차를 발행해 총 1110만 3502명(평균 22만 6602명) 의 축구팬이 게임에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2010년에 벌어진 각 종 축구대회를 대상으로 발매된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지난해에 비해 약 두 배가 늘어난 참가자수를 기록하는 뜨거운 호응 속에 2010년을 마무리했다"며 "내년에도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국내 축구발전과 흥행에 큰 몫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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