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늘어가는 성인병, "닥터쿡으로 관리하세요"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0.28 16: 08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지목 된 김정은이 27살의 나이에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가 된 바 있다. 남자는 술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김정일의 뜻에 따라 15살부터 술을 마셨다는 김정은은 집안의 내력인 당뇨와 비만을 앓고 있다는 주장이다.
김정은과 같이 20대의 젊은 나이에 당뇨나 성인병을 앓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서구화된 식생활과 운동의 부족 등이 그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람이 먹는 것은 몸으로 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바쁜 현대생활 속 현대인들은 음식을 잘 챙겨 먹지 못하기 때문에 성인병에 걸리기 쉽게 되었다. 이러한 현대인들을 위해 서구에서는 건강식이나 성인병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식이조절식 시장이 형성되어 있지만 국내는 아직 이러한 것이 미비한 상태다. 또한 대부분이 건강식이라고 하면 보양식으로 인식되어 고지방의 음식들인 경우가 많다. 
닥터쿡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규모를 갖춰 전문영양사와 믿을만한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관리식을 만드는 곳이다. 제너시스 그룹에서 만든 전문 건강도시락 업체로 BBQ 매장을 통해 주 2~3회 집(직장)으로 도시락을 배달해 주는 시스템이다. 해당 도시락은 냉동실에 보관해 놓았다가 먹을 때 전자렌지에 데워 먹기만 하면 된다. 다른 냉동식품과 다르게 전자렌지에 데우면 금방 만든 음식처럼 신선해 지는 것이 닥터쿡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 블로거는 전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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