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김홍신 작가와 늦가을 여행 떠났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10.28 16: 27

'남자의 자격'으로 인기를 얻은 가수 배다해가 국내 최초 밀리언셀러 작가 김홍신과 함께 늦가을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sbs ‘감성여행 내 안의 쉼표’ 촬영 차 길동무가 돼 울산으로 여행을 떠난 것. 

울산의 끝을 알리는 울기등대에서 시작된 이번 여행에서는 대왕암 공원, 슬도, 신불산 억새 평원 등 울산의 비경을 가슴 가득 담아 왔다. 또한 옹기엑스포 현장에서 김홍신 작가는 이효재로부터 자연주의 살림법을 배우고 있는 다문화 가정 여성들에게 ‘하늘에서 내린 소중한 인연’이라며 가슴 따뜻한 말을 전하고 배다해가 속한 그룹 바닐라루시는 ‘넬라판타지’를 부르며 다문화 가정 여성들에게 깜짝 콘서트를 선사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배다해를 비롯한 바닐라루시 멤버들이 돌고래 조련사가 될 뻔한 사연과 울산을 대표하는 고래 고기 앞에서 무릎을 꿇게 된 사연들이 공개 될 예정이다.
 
배다해와 김홍신 작가의 울산 여행기는 11월 1일 오후 6시 30분, SBS '감성여행 내 안의 쉼표'를 통해 공개된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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