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 두아이 엄마 맞아? '모델 몸매' 눈길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0.29 07: 58

탤런트 조은숙이 두 아이의 엄마라고 하기에는 동안인 얼굴과 날씬한 모습으로 미모를 뽐냈다.
 
조은숙은 29일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했다. 조은숙은 남편과 어떻게 만났느냐는 질문에 '철없이 흥청망청 놀던(?) 시절에 남편을 처음 만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남편을 처음 본 순간 남편에게 후광이 비치는 걸 느꼈다"며 남편의 첫 인상을 설명했다.
MC 김원희가 “그 후광이 언제까지 가더냐” 고 묻자 "결혼 5년째인 지금도 후광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여 다른 출연자들의 질투 어린 시선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고현정 앞에서 굴욕을 당했던 사연도 공개한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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