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조인성·장혁과 한솥밥...싸이더스 行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0.29 09: 58

배우 임정은(28)이 조인성 장혁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최근 임정은은 싸이더스HQ에 새 둥지를 틀기로 결정하고 연기자로서의 행보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싸이더스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계약을 하지는 않았지만 함께 일을 하기로 했다. 조만간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싸이더스 HQ는 조인성 장혁 차태현 박재범 한상진 오지은 김사랑 이수혁 송중기 등이 소속된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이다.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한 임정은은 청순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화 ‘사랑하니까 괜찮아’ ‘궁녀’ ‘내 사랑’, 드라마 ‘구름계단’ ‘바람의 나라’ ‘태양을 삼켜라’ 등에 출연했다. 현재 tvN '조선 X 파일 기찰비록'의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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