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멤버 종현의 공식 열애인정 후 29일 첫 지상파 공식무대에 올라 관심이 집중된다.
'헬로'로 활동중인 샤이니는 이날 오후 소녀시대, 2AM, 유키스, 아웃사이더, 가인, 싸이 등과 함께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종현이 배우 신세경과의 열애 발표 후 첫 지상파 무대에 서는 것이라 팬들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상초유 당당히 열애를 인정한 아이돌이기에 열애에 대한 특별이 언급이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샤이니는 지난 15일 '뮤직뱅크'에서 '헬로'로 K차트 1위를 차지, 지상파 가요프로그램 순위를 휩쓸며 '달콤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27일 오전 한 매체는 동갑내기인 신세경과 종현이 약 1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주로 심야 시간대 신세경의 자택 근처에서 산책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고 각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한 행사에서 처음 만난 이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재회하면서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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