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연기돌에 도전장을 내민다.
윤하는 최근 류승범이 출연을 결정지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조진모 감독)’에 출연할 예정이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전직 야구선수 출신의 보험사 직원이 펼쳐 보이는 독특한 콘셉트의 코믹 감동 드라마이다.
극중에서 류승범이 전직 야구선수 출신에 보험사 직원으로 분하고 윤하는 열렬히 가수가 되고 싶어 하는 인물로 출연해 호흡을 맞추게 됐다. 류승범과 윤하 외에 성동일 박철민 등도 출연해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윤하는 일본영화 ‘천사가 내려온 날’ ‘이번 일요일에’ 등에 출연했지만 국내 작품은 이번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처음이다. 영화는 11월 둘째 주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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