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노출' 전도연, 대종상서도 베르사체 선택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0.29 15: 12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가 된 전도연이 대종상 시상식에서도 같은 브랜드의 드레스를 착장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전도연은 대종상영화제에 베르사체 아틀리에 드레스를 입고 참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도연은 지난 10월 7일 제15회 부산국제 영화제 개막식에서도 네크라인에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리본 디테일의 퀼트시폰 블랙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당시 조명에 의해 시폰 스커트 아래로 언더웨어가 드러나는 깜짝 노출로 화제가 됐다.
 
한편, 올해로 제 47회를 맞이한 대종상영화제는 2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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