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세븐, 프러포즈 퍼포먼스 '눈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0.29 16: 20

배우 최정원과 가수 세븐의 프러포즈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최정원은 28일 서울 반얀트리 크리스탈 볼륨에서 열린 루이까또즈 런칭 30주년 기념파티에 참석해 눈부신 자태를 드러냈다.

이번 런칭 30주년 파티는 '오리엔트 익스프레스'라는 콘셉트로 동서양의 조화와 고풍스러운 품격을 의미하는 것으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하고, 고급스런 섹시함을 가진 배우 최정원이 초대돼 진행을 맡았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는 가수 세븐이 축하 파티에 초대돼 'better together'를 열창했고 최정원은 피날레에 등장해 수줍어하면서도 리듬에 맞춰 분위기를 띄우는 행복한 표정의 퍼포먼스로 파티의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또 세븐이 최정원에게 티아라를 씌어주며 깜짝 프러포즈 퍼포먼스를 펼쳐 관객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한편 세븐은 미디어템포의 R&B곡 'I'm going crazy'로 활동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루이까또즈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