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민호-수지-지연, '음중' 새 MC..'4人 파격발탁'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0.29 16: 40

샤이니 온유, 민호와 미쓰에이 수지, 티아라 지연이 MBC '쇼!음악중심'의 새 MC로 확정됐다.
MBC 측은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기다리고 기다렸던 ‘쇼!음악중심’의 새로운 얼굴 대공개! 샤이니의 온유와 민호, miss A 수지 그리고 티아라 지연이 이번 주부터 새로운 MC로 함께 한다"라고 공지했다.
프로그램 관계자 역시 "샤이니 온유, 민호와 미쓰에이 수지, 티아라 지연이 '쇼!음악중심'의 고정 MC로 발탁됐다"라고 전했다.

'쇼! 음악중심'은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가 일본 활동을 이유로 MC에서 자진 하차한 뒤 스페셜 MC들이 돌아가며 진행하는 일일 MC 체제로 유지돼 왔다.
새 고정 MC를 맡게 된 이들은 30일 방송부터 진행을 맡는다. '4인 MC'란 파격 발탁에 네티즌은 아이돌 4명이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라 놀랍고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