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농구토토 스페셜 24회차 'SK, 동부에 우세' 전망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0.10.29 21: 53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30일(토) 오후 3시부터 펼쳐지는 오리온스-KCC, 인삼공사-전자랜드, 동부-SK전 등 2010~2011시즌 프로농구(KB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3경기 동부-SK전에서 원정팀 SK(80점대 36.28%)가 에이스 김주성이 빠진 동부(70점대 41.45%)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1경기 오리온스-KCC전은 KCC(80점대 40.85%)가 오리온스(70점대 43.25%)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2경기 인삼공사-전자랜드전은 5연승을 거두고 있는 전자랜드(80점대 38.84%)가 홈팀 오리온스(70점대 47.05%)에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말 펼쳐지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서는 KCC, 전자랜드, SK가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소 높게 집계됐다” 며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하승진, 김주성 등 대표팀 차출로 각 팀의 주력 선수들이 빠진 만큼 각 팀의 현재 전력과 분위기를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24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30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어지는 농구토토 스페셜 25회차 게임은 31일에 펼쳐지는 서울삼성-오리온스전(1경기), 창원LG-전자랜드전(2경기), 모비스-KT전(3경기)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경기 시작 10분전인 오후 2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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