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속으로' 탑(최승현), 대종상 한류인기상 수상

영화배우 최승현이 대종상영화제 한류인기상을 수상했다.

2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47회 대종상영화제가 진행됐다. 신동엽과 김정은이 MC로 나서 저녁 8시 50분부터 2시간여 동안 진행됐으며 SBS를 통해서 생중계됐다. 최승현이 영화 ‘포화속으로’ 한류인기상을 수상했다.

최승현은 “이번 ‘포화속으로’라는 영화가 첫 작품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 상을 받아도될지 의문이 든다. 상을 더 받도록 더 배우자는 마음으로 더 많이 느끼고 배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동엽이 부상으로 최고급 승용차가 주어지는 것에 대해서 탑은 “아직 운전면허증이 없어서요”라고 말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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