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도 개인 맞춤형 시대 '김해연 에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0.30 08: 23

[데일리웨프/OSEN=최고은 기자]스마트폰이 떠오르면서 `나`에 초점을 맞춘 개인화 검색과 모바일이 각광받기 시작한 개인맞춤형 시대이다.
과거에는 살을 빼서 누가 효과를 봤다더라 하면, 누구나 할 것 없이 그 방법을 시도해서 오히려 부작용만 생기는 경우가 속속 발생했다. 하지만 이젠 DNA검사를 거친 과학정방법의 개인 맞춤형 식단을 짜는 등 다이어트도 체질에 맞는 개인맞춤형으로 세분화 된다.
 

뿐만 아니라 안경도 디자인에 있어서만 아니라 사람의 두상구조 및 얼굴 형태까지 분석하여 인체공학적인 개인맞춤형 제작을 한다. 착용감이 편하고 초점이완이 없으며 장시간 착용해도 흘러 내림이 없는 것 까지 고려하는 추세다.
 
바야흐로 개인을 존중하는 시대흐름에 맞춰 웨딩드레스 역시 개인 맞춤형 시대에서 예외일 수 없다. 점점 나만의 웨딩드레스를 입고자 하는 신부들도 부쩍 많아졌다. 일부 연예인들의 웨딩드레스 스타일을 일방적으로 모방하긴 보다 나를 위한 웨딩드레스를 찾는 추세다.
이에 맞춰, 김해연에델의 김해연 원장은 웨딩드레스의 흐름의 변화에 맞춘 맞춤형 이미지 메이킹 상담으로 현재 예비신부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웨딩드레스는 일상복과는 다르게 몸에 착용하는 피팅부터 전혀 개념이 다르다. 평상시 취향으로 드레스를 선택하면 큰 낭패를 볼 수가 있어, 신부의 체형을 좀 더 전문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체형보완을 위한 웨딩드레스의 실루엣 제안과 더불어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스타일을 고르는 이미지매칭 방식으로 상담하는 김해연 원장만의 노하우를 들어보자.
 
사람마다 내부에서 풍겨져 나오는 자신만의 패션이미지가 있다. 웨딩드레스를 선택할 때 신체적, 성격적 행동 등 여러 가지 특성이 복합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단순히 체형만 가지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설명할 수 없다고 한다.
 
키 작은 두 사람이 있을 때, 체형만을 고려한다면 키가 커보이는 수직적인 디자인이 두 사람 모두에게 어울려야 한다. 그러나 한 사람은 귀엽고 여성적인 이미지인 반면 다른 한 사람은 중성적인 이미지가 강하다고 할 때, 각자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은 달라진다.일반적으로 전자의 경우 작은 디테일의 섬세한 디자인이 잘 어울리고, 후자는 심플한 디자인이 신부에게 맞다. 
 
자신의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 나를 위한 단 하나뿐인 신부의 웨딩드레스를 디자인 스케치부터 맞춤형 제작 시스템까지 완벽한 매력적인 김해연 에델.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찾고 싶다면, 김해연 에델에 눈길을 줄만하다.
 
한편, 김해연 에델은 월간웨딩21을 통해 다양한 시즌별 웨딩드레스의 트렌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결혼대백과 웨프의 웨딩앨범과 웨딩드레스 맞춤검색을 통하여 실시간 프리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oeun@wef.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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