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찾아온 '소시' 유리 방송중 눈물 '왈칵'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0.30 08: 29

소녀시대 유리가 SBS '런닝맨'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유리는 '런닝맨' 공식게임 1:8 대결의 깜짝 주인공이 되어 멤버들의 다소 짓궂은 환영을 받았다.
런닝맨 멤버들은 유리 몰래 아주 이상한 스피드퀴즈를 준비해, 유리를 속여야만 살아남는 아슬아슬한 미션에 도전한 것. 이러한 깜짝 미션을 상상도 하지 못한 유리는 천진난만하게 게임을 즐기는 도중, 끝내 눈물을 보이며 오히려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또한 '런닝맨' 멤버들은 늘 쇼핑인파로 북적이는 대형마트의 밤을 활용해 텅 빈 마트에서 특별한 시식게임을 펼쳐 이색적인 볼거리와 큰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영수증을 모아 사은품을 받는 백화점의 이벤트 방식을 응용한 '방울 숨바꼭질'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대형 쇼핑몰을 배경으로 펼쳐진 런닝맨의 활약과 소녀시대 유리의 눈물의 진실은 오는 31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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