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준비 중인 최미현(29세, 가명) 씨는 아이템 선정 때문에 고민이 많다.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어 투잡으로 가게를 하려고 생각중인데 업종이 쉽지 않은 것.
많은 고민을 거듭하던 중 최 씨는 최근 편의점으로 업종을 선택했다고 한다. 진입장벽이 적고 관리기 비교적 쉽기 때문에 잘만 하면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기부와 멀티숍’이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인 편의점 ‘러브트리 24’가 등장하면서 예비창업자들이 많이 고려하는 업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편의점 경쟁이 날로 번져 러브트리24는 차별화된 마케팅과 개성을 발휘하여 ‘생활 속의 기부문화’란 전략을 내세운 것. 전 세계 기아아동 후원 사업을 위해 기아대책본부와 함께 편의점을 통해 사랑을 나눈다는 의미로 설립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러브트리24(www.lovetree24.com)’는 기금을 통해 저개발국가의 기아에 신음하는 아동들을 직접 지원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따뜻한 편의점이다.
고객이 모금한 100원, 200원은 모두 해당 매장이 후원하는 아동에게 직접 전달되며, 주기적으로 아동의 성장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과 감사의 편지 등을 확인할 수 있어 마음이 행복해지는 편의점이다.
수입캔디, 팬시, 베이커리, 카페 매장 등을 지역적인 특성에 따라 선택하여 추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러브트리24’는 멀티형 편의점이라는 특징이 있다.
러브트리24는 본사와 가맹점과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다른 업종보다 진입장벽이 낮고 관리하기가 쉬운 장점이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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