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소집해제 현장에 전세계 400여 팬 운집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0.30 09: 47

신화의 에릭이 30일 오전 10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역에서 소집해제 하는 가운데, 전세계에서 모여든 에릭의 팬들 400여명이 몰려들어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이날 현장에는 일본을 비롯해 태국, 대만, 중국 등 아시아팬들과 캐나다 등지에서 몰려든 팬들도 다수 몰려들어 다양한 언어로 에릭을 응원했다.

 
이들은 에릭의 사진과 이름이 걸린 플래카드, 꽃다발을 들고 에릭을 애타게 기다렸으며, 에릭의 향후 계획 등 정보를 나누며 추위를 견뎠다.
 
한편 에릭은 지난 2008년 10월 입소해 2년간 서울 메트로 종합운동작역에서 근무해왔으며, 내달 초부터 드라마 '포세이돈' 촬영에 돌입한다.
 
rinny@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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